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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테현 제1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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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테현의 중부 지역인 모리오카시와 시와군을 관할하는 선거구로, 모리오카시를 중심으로 구성된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입헌민주당 소속 시나 다케시.
오자와 이치로의 표밭이라고 불리는 이와테현답게 야당(특히 민주당) 지지세가 매우 강한 선거구다. 소선거구 출범 이후 첫 선거에서는 현직 이와테현지사인 닷소 다쿠야 후보가 당선되었고, 2007년에 닷소 의원이 이와테현지사 선거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자 민주당 시나 다케시 후보가 보궐선거에 출마해 첫 당선되었다.
다만 현직 의원인 시나 다케시는 오자와가 민주당을 탈당해 일본 미래당을 창당할때 따라가지 않고, 정치적으로 결별했다. 그래서 2012년 제46회 총선에서는 자민당 후보, 민주당 시나 다케시 후보, 닷소 다쿠야 지사의 아내인 일본 미래당 닷소 요코 후보의 3파전이 벌어졌다. 민주당 시나 다케시 후보가 34.7%를 득표해 신승했다.
이후 입헌민주당이 2020년 9월에 재창당하자 8년만에 시나 의원과 오자와 이치로는 같은 정당에 속한다.
1996년 중의원에 소선거구제가 도입된 이래 단 한번도 자유민주당 후보가 소선거구에서 당선된 적이 없는 선거구이다.[1]
입헌민주당에서는 국민민주당과의 합당으로 합류하게 된 현역 시나 다케시 의원이 출마를 준비해왔다. 하지만 입헌민주당 이와테 현련에서 시나 의원을 배제하고 사노 리에 전 아나운서를 후보로 지명했다. 언론에서는 오자와 이치로 의원과 시나 의원의 불화로 인해, 오자와 세력의 영향력이 강한 입헌민주당 지역 조직이 시나 의원의 출마를 막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련의 결정을 중앙당이 최종 승인해야 하는데, 만약에 중앙당에서도 현련의 결정을 받아들일 경우 시나 의원의 무소속 출마 가능성이 높다.
다만 당 본부의 원칙은 어디까지나 현직 우선이고, 연달아 5선을 기록한 지부장을 배제할 마땅한 명분도 없기 때문에, 시나 의원을 공인할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높다고 보인다. 워낙 압도적인 입헌민주당 초강세 지지기반이라, 공교롭게도 자민당의 초강세지역이고 당내 싸움이 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야마구치 3구의 리버스 지역구가 됐다.
결과적으로 8월 24일 후쿠야마 간사장이 ‘현직이 공인 후보가 되는 것이 원칙’ 이라는 견해를 분명히 밝히면서 입헌민주당 본부가 현련 측의 공인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종적으로도 시나 다케시가 입헌민주당 후보로 공천을 받았고, 사노 리에는 입헌민주당 도호쿠 블록 비례대표 후보가 되었다.
자민당에 현역 다카하시 히나코 의원이 재출마한다. 자민당이 선거 이전에 연속적으로 지역구에서 패배한 현직 의원들을 교체한다는 방침을 언급했기에 3번의 선거 모두 지역구에서 낙선하고 석패율제를 통해 비례대표로 당선된 다카하시 의원도 공천에서 탈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있었으나, 대안 부재였는지 다시 다카하시 히나코를 공천했다. 공산당은 지난 총선에 출마한 요시다 교코 후보를 다시 공천했다.
20:00 발표된 NHK 출구조사 결과, 입헌민주당의 시나 다케시 후보가 자민당 다카하시 히나코 후보를 무난히 누르고 6선 고지에 오를 것으로 전망되었다.
입헌민주당에서는 시나 다케시 의원의 7선 도전이 예상된다.
자민당은 지역구에서 시나 의원에게 5번 연속으로 패배한 다카하시 히나코 후보의 경쟁력이 낮다고 생각했는지 후보를 교체할 예정이다. 요나이 미쓰마사 전 총리의 증손자인 요나이 히로마사 이와테현 현의원이 자유민주당 이와테 1구 지부장으로 선출되었고, 총선 출마가 예상된다.[6]
1. 개요[편집]
이와테현의 중부 지역인 모리오카시와 시와군을 관할하는 선거구로, 모리오카시를 중심으로 구성된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입헌민주당 소속 시나 다케시.
2. 상세[편집]
오자와 이치로의 표밭이라고 불리는 이와테현답게 야당(특히 민주당) 지지세가 매우 강한 선거구다. 소선거구 출범 이후 첫 선거에서는 현직 이와테현지사인 닷소 다쿠야 후보가 당선되었고, 2007년에 닷소 의원이 이와테현지사 선거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자 민주당 시나 다케시 후보가 보궐선거에 출마해 첫 당선되었다.
다만 현직 의원인 시나 다케시는 오자와가 민주당을 탈당해 일본 미래당을 창당할때 따라가지 않고, 정치적으로 결별했다. 그래서 2012년 제46회 총선에서는 자민당 후보, 민주당 시나 다케시 후보, 닷소 다쿠야 지사의 아내인 일본 미래당 닷소 요코 후보의 3파전이 벌어졌다. 민주당 시나 다케시 후보가 34.7%를 득표해 신승했다.
이후 입헌민주당이 2020년 9월에 재창당하자 8년만에 시나 의원과 오자와 이치로는 같은 정당에 속한다.
1996년 중의원에 소선거구제가 도입된 이래 단 한번도 자유민주당 후보가 소선거구에서 당선된 적이 없는 선거구이다.[1]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보궐선거[편집]
4.6.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10.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입헌민주당에서는 국민민주당과의 합당으로 합류하게 된 현역 시나 다케시 의원이 출마를 준비해왔다. 하지만 입헌민주당 이와테 현련에서 시나 의원을 배제하고 사노 리에 전 아나운서를 후보로 지명했다. 언론에서는 오자와 이치로 의원과 시나 의원의 불화로 인해, 오자와 세력의 영향력이 강한 입헌민주당 지역 조직이 시나 의원의 출마를 막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련의 결정을 중앙당이 최종 승인해야 하는데, 만약에 중앙당에서도 현련의 결정을 받아들일 경우 시나 의원의 무소속 출마 가능성이 높다.
다만 당 본부의 원칙은 어디까지나 현직 우선이고, 연달아 5선을 기록한 지부장을 배제할 마땅한 명분도 없기 때문에, 시나 의원을 공인할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높다고 보인다. 워낙 압도적인 입헌민주당 초강세 지지기반이라, 공교롭게도 자민당의 초강세지역이고 당내 싸움이 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야마구치 3구의 리버스 지역구가 됐다.
결과적으로 8월 24일 후쿠야마 간사장이 ‘현직이 공인 후보가 되는 것이 원칙’ 이라는 견해를 분명히 밝히면서 입헌민주당 본부가 현련 측의 공인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종적으로도 시나 다케시가 입헌민주당 후보로 공천을 받았고, 사노 리에는 입헌민주당 도호쿠 블록 비례대표 후보가 되었다.
자민당에 현역 다카하시 히나코 의원이 재출마한다. 자민당이 선거 이전에 연속적으로 지역구에서 패배한 현직 의원들을 교체한다는 방침을 언급했기에 3번의 선거 모두 지역구에서 낙선하고 석패율제를 통해 비례대표로 당선된 다카하시 의원도 공천에서 탈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있었으나, 대안 부재였는지 다시 다카하시 히나코를 공천했다. 공산당은 지난 총선에 출마한 요시다 교코 후보를 다시 공천했다.
20:00 발표된 NHK 출구조사 결과, 입헌민주당의 시나 다케시 후보가 자민당 다카하시 히나코 후보를 무난히 누르고 6선 고지에 오를 것으로 전망되었다.
4.11.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입헌민주당에서는 시나 다케시 의원의 7선 도전이 예상된다.
자민당은 지역구에서 시나 의원에게 5번 연속으로 패배한 다카하시 히나코 후보의 경쟁력이 낮다고 생각했는지 후보를 교체할 예정이다. 요나이 미쓰마사 전 총리의 증손자인 요나이 히로마사 이와테현 현의원이 자유민주당 이와테 1구 지부장으로 선출되었고, 총선 출마가 예상된다.[6]
[1] 이렇게 소위 민주왕국으로 불리는 선거구에는 이외에도 미야기현 제5구, 가나가와현 제8구, 아이치현 제2구, 그리고 미에현 제3구가 있다.[2] 現 이와테현 지사[3] 추천[공] A B 추천[4] 추천[공명] A B 추천[5] 비례대표 결과 이곳에서 확인 가능[6] #